▲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수원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2분께 경기 수원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났다고 밝혔다.

지진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euns**** 자꾸 흔들리는 것 같다" "once**** 수도권까지 지진이" "swag**** 온 나라가 위험지대" "jang**** 경주분들 진짜 고생하셨네요" "king**** 자꾸 흔들리는 느낌이 들어서 진정이 안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지진은 수원 건선구청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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