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진형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재킷 100장을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 휠라(FILA)의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한국시리즈 재킷.

이 재킷(38만9000원)은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 출전하는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경기 전후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방한용 점퍼다.

휠라는 이 재킷의 겉감에 이중 방수 소재를 사용해 눈이나 비가 와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에는 경량 다운 충전재가 들어가 있고, 어깨 부분에는 내마모성 소재를 써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두산베어스를 상징하는 영문자 '디'(D) 로고와 휠라 로고가 새겨져 있다.

11월 3일부터 휠라 이태원 메가스토어와 △롯데백화점 본점 △월드몰점 △건대 스타시티점 △휠라 매장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휠라 매장 △두산베어스 야구용품 판매처 위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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