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원 행운을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가 될까.
나눔로또는 즉석복권 스피또1000 제29회차의 발행량 2000만 매 모두가 출고된 가운데 아직 1등 당첨자 4명 중 최후의 1인이 나오지 않았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29회차로 출시된 스피또1000은 판매개시 2개월 만에 발행량 2000만 매 전량이 판매점에 출고됐다.
지금까지 스피또1000 제29회차는 5억 당첨자 총 4명중 3명이 배출됐으며 도안별로는 1도안 2명, 2도안 1명, 3도안 0명으로 아직 1매의 5억원 당첨복권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2017년 3월까지 판매되는 스피또2000 21회차 역시 전체 발행량의 51% 가까이 출고됐지만 총 2세트(10억x2매) 중 1세트의 당첨자가 등장하지 않았다.
즉석복권인 스피또는 게임 개수와 방법, 당첨금에 따라 스피또500·1000·2000의 3종으로 나뉜다. 당첨확률도 로또 복권보다 1.5~2배 가량 높다.
한편 제 726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는 29일 주말 밤 8시40분 이후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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