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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수능 전, 가장 응원 받고 싶은 연예인’상위권을 차지햇다.
입시전문 교육업체 진학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목)부터 10월 27일(목)까지 2017학년도 수능을 보는 고3 수험생 회원 605명을 대상으로 ‘수능 전, 가장 응원 받고 싶은 연예인’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배우 박보검과 가수 아이린(레드벨벳)이 가장 높은 표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린의 고등학생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린은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그는 날렵한 눈매와 초롱초롱한 눈망울, 그리고 곧게 뻗은 콧대와 붉은 입술은 보는이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또 이 사진은 팬이 합성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 응답한 605명 중 남자의 비율은 42%(253명), 여자의 비율은 58%(352명)라고 전해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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