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기존의 울산 대송지점을 동구 전하동 621-2 스타타워 3층으로 이전하고 지점명도 ‘동울산지점’으로 변경해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 오픈한 동울산지점은 현대중공업 전하문의 맞은편 신축빌딩에 위치하여 보다 쾌적하고 고객 접근성이 용이하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의 ‘대송’ 이라는 지점명은 대송회관이라는 입주빌딩명이 강조되고 해당 지역 주변으로 점세권이 한정되는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 입점하는 곳은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점세권이면서 동시에 그룹사 주요 사업장 소재지로서 영업 확장성은 물론 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장은 “28년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답게 차별화된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산지역 내 종합자산관리 대표 점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울산지점은 이번 이전 오픈을 기념하여 10일(목) 오후 4시 은퇴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계좌 개설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감사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동울산지점(052-901-6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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