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길용우(61)씨의 아들 길성진(32)씨가 현대차그룹의 사위가 된다.

8일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길용우씨의 아들 길성진씨는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의 외손녀 선아영(30)씨와 오는 1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드님 가정 교육 또한 정말 잘시키셨을거라 믿어요 축하드려요 길용우 선생님(kakg****)" "연예인 사생활이 이판국에 이만큼 중요한가?(tery****)" "뭐시 중헌지도 모르면서(dlwn****)" "축하드립니다 완전 로열패밀리네(kha3****)" "드라마에 나올법한 일이 로또당첨됐네(whdr****)" "길용우님 인격이 매우 훌륭한분이세요.. 진심으로 아드님 결혼 축하 드립니다(iamw****)"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1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진행될 이 결혼식에는 범 현대가 인물들은 물론 연예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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