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남동탄 유명 브랜드아파트 못지 않는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평면도 잘빠졌어요. 꼭 당첨됐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동탄1신도시에서 반전세에 사는 K씨는 동탄2 호수공원 인근에 선보인 중흥 S클래스 에듀하이‘가 마음에 드는 눈치가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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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없는 주거비에 5년 살다가 시세보다 10% 이상 낮은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급 명품단지가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다. |
"내년부터 동탄2신도시도 공급과잉이라고 하는 데 분양가는 하루가 다르게 치솟아 분양받는 게 겁 나요"라고 말하는 그는 "치솟는 전세에 임대료 높이려는 집주인의 등살이나 이사의 걱정도 없는 중흥 S클래스와 같은 임대아파트가 많이 공급됐으면 좋겠네요"라고 밝혔다.
중흥건설그룹(회장 정창선)의 계열사인 중봉건설이 건강과 힐링, 교육까지 두루 담은 프리미엄급 중소형 대단지 임대 아파트를 동탄2 호수공원에 선보였다.
@일석삼조 프리미엄급 명품 임대
저성장 저소득 등으로 불확실성이 점증되는 주택시장에서 부담 없는 임대조건에 5년을 살아 본 뒤 시세보다 10% 이상의 낮은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실속형 단지다.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면적 83㎡ 단일 평면에 모두 1194가구로 동탄2신도시에서 임대 단지 가운데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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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호수공원과 단지가 쉼터이며 놀터다. 초중고교 등도 한걸음이다. |
호수공원과 초·중·고교가 한걸음으로 쾌적한 주거와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가장 큰 강점은 저렴한 주거비용이다.
전용 83㎡의 보증금이 1억9,000만원을 하회하고 월 임대료는 37만원이 되지 않는다. 올해 동탄에서 공급한 뉴스테이에 비해 거주비용이 크게 절감된다.
중흥이 S클래스 고유의 특화 단지계획과 혁신 평면설계도 자랑거리다.
남향위주의 판상형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건강한 단지다. 7만㎡에 달하는 넓은 단지 곳곳에는 물과 숲을 주제로 한 다양한 휴식 테마공원이 놀터이며 쉼터이다.
다목적 실내 체육관 등 커뮤니티시설의 품격도 주변 민간 분양단지보다 결코 뒤지지 않는다. 4베이 평면에 탁트인 주방과 거실, 그리고 주방와 안방, 현관 곳곳의 풍부한 수납공간도 주부의 마음을 훔치고도 남는다.
@부담없는 주거비에 저렴한 내집마련 기회도
저렴한 공공 임대용지에 짓는 공공성 민간 임대여서 낮은 건설원가가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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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주거가치는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로 표준형과 전환형, 두 가지 가운데 보증금을 선택해 임대료를 조정할 수 있다.
표준형의 경우 83A타입은 보증금 9420만원, 임대료 70만원, 전환형은 보증금 1억8850만원, 임대료 36만6000원이다.
B타입의 경우 표준형은 보증금 9490만원, 임대료 70만원, 전환형은 보증금1억8980만원, 임대료 36만4000원 으로 책정됐다.
이는 연간 임대료 상한선을 제한하고 있는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와 비교해도 주거비가 낮은 편이다.
동탄2 인근에는 지난해 말 분양한 대우건설의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와 롯데건설의 '동탄 반월 롯데캐슬' 등 2개의 뉴스테이 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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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흥의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호수공원의 탁월한 주거입지에다 저렴한 주거비가 강점이다. |
동탄2 A14블록에 분양한 '행복마을 푸르지오'는 전용 84㎡(11~20층) 기준 표준형은 보증금 8000만원, 임대료 93만9000원이다. '에듀하이'보다 보증금은 1500만원 저렴하지만 임대료는 24만원 정도 비싸다.
일반적으로 보증금 1000만원에 임대료 5만원을 절감하는 점을 감안하면 '에듀하이'의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행복마을 푸르지오' 전환형 4단계와 비교해도 '에듀하이'의 가격경쟁력이 돋보인다. '푸르지오' 전환보증금 4단계의 경우 보증금 2억 원, 임대료는 36만1000원이다. '에듀하이'는 2개 타입 모두 보증금이 1억8000만원대, 임대료도 36만원대다.
'동탄 반월 롯데캐슬'은 전용 84㎡(11층 이상) 기준 표준형은 보증금 7000만원, 임대료 75만2000원이다. 월세부담을 줄이는 전환형의 경우 보증금은 1억8000만원에 월임대료가 4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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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임대조건과 전환 분양가는 앞으로 호수공원 인근 단지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게 현지 평가다. |
'에듀하이'의 전환형과 비교, 보증금이 1,000만 원 가량 저렴하나 월세는 9만4,000만원 높다. 추가 월세를 보증금으로 환산할 경우 에듀하이 입주자들은 롯데캐슬보다 보증금이 3000만원 낮은 셈이다.
입지와 주거 등의 거주 환경의 경쟁력은 단연 '에듀하이'다.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동탄2 분양시장에서 수백 대 1의 청약경쟁률로 인기몰이 중인 호수공원 생활권이다.
@입주 전 보증금 마련 부담도 작아
뉴스테이는 분양전환이 불분명하고 분양전환하더라도 감정평가를 거쳐 시세로 분양받아야 한다. 반면 '중흥 S클래스 에듀하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용 속에 5년 뒤에 시세보다 10% 낮은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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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입지와 주거 등의 거주 환경은 '양호'하다는 평가다. |
살기 좋고 편한 집이고 단지라고 판단될 시점에서 임대로 살것인지, 아니면 내집을 장만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입주조건은 까다롭다. 주택청약 1순위자이면서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중간에 유주택자로 바뀔 때는 집을 비워야 한다. 자산보유 기준은 2016년 기준으로 부동산(토지+건물)이 2억1550만 원 이하, 자동차는 2767만원 이하여야 한다.
중흥은 입주 전 임대보증금 납부의 부담도 덜어주었다. 계약금은 10%이며 분양금의 40%인 중도금은 무이자다. 잔금은 입주 시에 내면 된다. 이 단지는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당첨자는 17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2~24일 진행된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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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는 10일 동탄2 신도시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아파트투유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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