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 사업을 선보인 풀무원샘물은 대한민국 샘물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2013년 5월 가동을 시작한 이동 공장은 세계 1위 생수회사인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 풀무원샘물이 뛰어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풀무원샘물

직원들과 협력업체 등 방문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 건설 시작일 이래 무재해·무사고 2000일을 달성하기도 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및 안전한 제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풀무원샘물 이동 공장 견학을 통해 자사의 식품 안전성 및 우수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풀무원샘물은 앞으로도 언제나 믿고 마실 수 있는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서포터즈단과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