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3일 차세대 매매시스템인 '엑스추어플러스(EXTURE+)'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파생상품, 채권 등 총 5개 시장에 'EXTURE+'를 통해 초고속 매매서비스를 제공한다.

거래소는 신(新)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코스콤과 2개월간 비상가동체제를 유지하면서 해당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