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은 3일 오전 서울 충정로 사옥에서 임직원 및 서울 지역 FC·TM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영업 도약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우리아비바생명/뉴시스

이번 행사는 TM영업 규제 등 연초부터 불거진 변수들로 인해 위축된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진행됐다.

김병효 사장은 "2014년이야말로 우리아비바생명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영업이 회사의 중심이 돼야함을 명심하고 모든 프로세스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미디어펜=장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