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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이 전남 장흥읍 원도리에서 선보인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의 청약률이 사실상 '0(제로)'에 머물러 장기 미분양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아파트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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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조항일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전남 장흥읍 원도리에서 선보인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의 청약률이 사실상 '0(제로)'에 머물러 장기 미분양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1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의 2순위 최종 청약결과, 374세대 모집에 청약자가 단 6명에 그쳤다. 미분양분 368가구다.
한국토지신탁의 '장흥 코아루 해피트리'는 전용 61㎡과 84㎡ 등 2개형의 기준층이 1억7,500만원(3.3㎡ 당 728만원),2억2,350만원(708만원) 등이다.
장흥 아파트 시세는 전용 60㎡형 안팎이 1억 2,500만원(건산 주공 2004년 입주), 84㎡형은 2억1,000만원대(청하 리버하임 2014년 입주) 등이다.
한토신의 이 단지는 원도리 113-1 일대에 지상 17층, 6개동에 전용61~118㎡ 등 3개 주택형 374가구가 들어선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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