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가 총 8만7985가구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 자료제공=국토부.

권역별는 수도권 4만641가구, 지방 4만7344가구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서울성동(1976가구) ▲양주옥정(1862가구) ▲김포감정(3481가구) ▲남양주별내(1426가구) ▲서울강동(3658가구) ▲한강신도시(1235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다.

지방은 ▲청주흥덕(1206가구) ▲양산신도시(1244가구) ▲대구금호(1252가구) ▲광주학동(1410가구) ▲부산정관(1934가구) ▲아산모종(1308가구) 등에서 집들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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