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55대 1의 높은 경쟁률 기록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고객도 LG유플러스 가족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올 한해 꾸준한 멤버십 행사(U+공감릴레이)를 펼쳐온 LG유플러스에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  
 
   
▲ LG유플러스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에 최고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에 최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는 1회성이 아닌 연간행사 ‘U+공감릴레이’로 지속 운영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 ‘화담숲 동감 트래킹’을 시작으로 멤버십 가족 영화관 관람과 1박2일 화담숲 단풍여행 등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총 4회에 걸친 행사에 약 2만 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U+ 컬처데이’ 행사에는 8500여명이 신청해 가장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1박2일 화담숲 단풍여행’도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LG만의 차별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멤버십 연간 행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최순종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내년에도 고객에 대한 진심을 담아 LG만의 차별적 가치를 제공하는 다양한 멤버십 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