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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TN 방송화면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오전 2시 8분께 대구시 중구 큰장로에 위치한 서문시장에서는 1~4지구 사이에 화재가 일어났다.
해당 지구는 특히 침구류, 의류상가가 밀집해 있어 빠른 속도로 불이 옮겨 붙었다. 현재 파악된 피해 가게 수는 500여 곳.
이에 따라 화재 진화작업에 나선 구조대 수는 소방차 97대, 소방관 400여명이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juha**** 여러가지로 뒤숭숭" "lmw2**** 안 좋은 시국에 경기도 안좋은데 상인분들께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mrjy**** 아침부터 마음이 미어집니다" "mjs9**** 또 불이냐? 의류,침구류가 대부분인 서문시장에서. 몇 년 전에도 엄청 큰불 났었는데" "ysch**** 2005년에 불이나고도 또 화재?"라며 반응들을 남겼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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