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특공에서 39가구 모집에 24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62%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 종로구 무악2구역을 재개발하는 '경희궁 롯데캐슬'이 특별공급에서 60% 이상의 소진률을 나타냈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특공에서 39가구 모집에 24명의 당첨자가 나와 평균 62%의 소진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는 100%의 소진률을 기록한 가운데 특공청약자 대다수를 모집한 전용 84㎡는 55%의 소진률을 보였다.
이번 특공결과로 일반공급물량은 92가구로 확정되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초역세권 단지로 주목받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4개동, 전용면적 59~110㎡, 총 195가구 규모로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