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 선보인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가 11·3 대책에도 불구, 특별공급 청약에서 선방하며 1순위 기대를 높였다.

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다산지금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의 특별공급 청약에서 160건이 접수, 59%가 소진됐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다산신도시 막바지 물량인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가 투자자 유입 억제에도 특공에서 선방했다.


전용 84A형과 B형 중 A형이 148건(62%)을 접수받아 1순위 청약에서도 더 치열한 경쟁률을 예고했다.

지난 10월 마찬가지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선보인 ‘다산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2차’는 76%, ‘다산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82%의 특공 소진율을 각각 기록했다.

다산신도시 내 막바지 물량인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가 이들 단지의 1순위 성적을 뛰어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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