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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EW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판도라’는 전국 1085개의 스크린에서 16만 605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이후 누적관객수는 161만 9877명이다.
'판도라'는 국내 최초 원전 재난 블록버스터로 지진의 여파로 인해 벌어진 원전 폭발 사고에서 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7만 5042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