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넥슨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의 ‘신의 환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9등급 환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9등급 환수는 계열별 전용 패시브(자동스킬) 효과와 다양한 신규 마법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강력해진 힘과 함께 화려한 외형을 선보인다.
캐릭터처럼 환수의 여러 부위에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어, 각 장착 아이템 옵션에 따라 다양한 능력을 지닌 ‘사신수 환수’로 육성할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환수들에 대한 ‘환수 명령’ ‘인공지능(AI) 시스템’ 등을 개편하고, 환수 전용 신규 지역 ‘환수의 숲’과 ‘환수 전설 던전’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넥슨은 내년 1월 18일까지 플레이 포인트에 따라 넥슨캐시 및 ‘천연 염색약’ ‘전설무기함’ 등 다양한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는 ‘환수의 보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18일까지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 참여한 유저에게 ‘6등급 환수’ ‘묵룡변신술서’ ‘18K요강 10개’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선물을 받은 유저 중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넥슨캐시’ 등을 제공한다.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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