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 영웅’ 지속 성장 가능한 ‘조디악’ 시스템 추가
   
▲ 카오스 크로니의 신규 콘텐츠 조디악 이미지. /넥슨


[미디어펜=조한진 기자] 넥슨은 윙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역할수행게임(RPG) ‘카오스 크로니클’에 신규 콘텐츠 ‘조디악’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조디악’은 이미 최고 등급에 오른 ‘6성 영웅’을 지속해서 키워나갈 수 있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이다. 레벨 30 달성 후 ‘+6단계’까지 성장시키면 이용할 수 있다.

각 영웅 타입에 맞는 ‘황도 12궁 별자리’에 특정 능력치를 부여하는 ‘룬’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룬’의 ‘희귀도’ 및 ‘등급’에 따라 부여되는 능력치가 달라진다. ‘룬’은 ‘강화’ 및 ‘트레이드’ ‘승급’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론’ ‘마샤’ 등 주인공 영웅 2종의 능력과 외형을 업그레이드했으며, ‘루돌프 페가수스’, ‘산타 테오드린’ 등 ‘영웅’ 6종에 각기 다른 능력치를 부여하는 ‘크리스마스 코스튬 6종’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넥슨은 내년 1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험 3회 클리어’ ‘결투장 1회 참여’ 등 미션을 클리어하면 ‘5등급 일반 장비상자’ ‘50루비’ 등을 지급한다. 또 7일동안 연속 접속 시 ‘4성 영웅 선택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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