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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었던 조시 린드블럼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17일 피츠버그 구단 측은 조시 린드블럼과 유리 페레즈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조시 린드블럼은 3년만에 메이저리그에 나서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시 린드블럼은 롯데 자이언츠와 재계약 협상을 앞두고 있었지만,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셋재 딸을 위해 메이저리그 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밍** 정이 많이 간 선수였다. 잘됐으면 좋겠다” “프로**** 킹캉이랑 친하게 지내길 메이저리그 올라가게 되면” “00ze**** 딸 이쁘게 컸으면 좋겠다” “SunReq***** 린드 어디서든 잘할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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