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10명 사망과 27명 부상를 발생시킨 테러에 세계의 이목이 모였다.

18일(현지시간) 요르단 중남부 알카라크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 사건은 사망자와 부상자뿐만 아니라 관광객 일부를 고립시켜 관광지에 갇혀있게 만들었다.

일부 누리꾼은 이 사건의 소식을 듣고 "이슬람 국가는 안놀러가는게 답. 괜히 갔다가 패키지로 천국까지 놀러가게 됨"(wlsd****)라고 반응했다.

아직 괴한들의 정체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당 총격 테러가 요르단 관광지 중 십자군 요새에서 벌어진 것으로 보아 종교 관련 문제가 아니냐는 분석이 주를 이뤘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