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일가의 재산에 의혹을 품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는 안민석 의원이 출연해 청문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본 게임은 최순실의 숨은 재산을 파헤치는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지금 알려지기로는 최순실 일가 재산이 몇 천억 원대이지만, 조 단위일 것으로 본다”며 “일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돈세탁했다고 보고 추적하고 있다”고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0조? 저거 평생 일하다 뜯긴 아버지들의 세금이고..우리들의 피눈물이다 (1351****)” “기업들이 바친 돈 그리고 우리 부모님세대들 피땀 그리고 현재 우리들 피땀 (core****)” “재산이 10조면 얼마나 많은건지... (juwo****)”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