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기각 촉구 애국모임, "야당 기레기언론 여성대통령 특수성 몰이해"
소신의리파 김진태 새누리당의원이 추미애 민주당대표와  탈당한 나경원의원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여성대통령에 대한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키라고 비판했다.

김의원은 박대통령 탄핵기각을 촉구하는 범애국세력들이 24일 중구 대한문앞에서 개최한  모임에서 세월호당일 박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악의적으로 매도하는 야당과 기레기언론, 반국가반정부세력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

그는 여성으로서 특수성이 있는 박대통령을 야당과 기레기언론들이 너무나 우습게 여긴다고 비판했다. 당일 추미애와 나경원도 화장을 몇 번 했는지, 화장실을 몇 번이나 갔는지 소상히 밝히라고 강조했다.

야당과 종북 반국가세력, 기레기언론과 국민혐오방송 종편은 그동안 박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을 집요하게 악의적인 의혹을 제기했다. 야다과 심지어 새누리당 김무성 유승민 나경원 등 탄핵찬성의원들까지 국회 탄핵소추안에서 세월호 7시간을 탄핵사유로 포함했다.

   
▲ 김진태의원이 24일 밤 탄핵기각 촉구 애국세력모임에 참석, 야당과 기레기언론들이 박대통령의혹에 대해 개미를 공룡으로 부풀렸다고 비판했다./김진태페이스북

 
박대통령은 당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관저에서 집무하면서 50여차례 이상 신속한 사고수습과 학생 등 인명구조를 지시했다. 사고가 지연될 때는 김장수 안보실장을 채근했다. 야당과 기레기언론들은 그동안 대통령이 집무실이 아닌 관저에 있었다며, 사고대처를 하지 않았다고 악담만 퍼부었다.

청와대  특성상 대통령이 일하는 곳이 집무실이다. 관저에도 집무공간이 있다.
세월호유족과 야당, 기레기방송과 언론들은 세월호와 관련해 확증편향을 갖고 있다. 박대통령을 온갖 이유를 대서 물어뜯었다. 대통령이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부인하고,  학생들을 죽였다는 식으로 황당한 왜곡을 했다. 대통령이 그 시간에 성형수술설, 최태민목사 20주기 추모굿판, 정윤회 밀회설 등 온갖 저주와 악담을 퍼부었다.

   
▲ 박대통령의 탄핵기각을 촉구하는 애국세력 수십만명이 몰려 대한문과 서울광장 광화문일대에서 태극물결을 이루고 있다./김진태의원페이스북

야당과 탈당파 새누리의원들은 국회최순실 특조에서 세월호 당일 박대통령의 성형수술설등을 집요하게 물었다. 사실과 관계없이 오로지 자신들의 확증편향오류를 사실로 만들겠다는 미친 생각들만 난무했다.

김진태의원은 이날 집회에서 야당과 조중동 기레기언론과 찌라시 종편들을 맹폭했다. 이들 기레기과 찌라시들이 최순실사태와 관련해 박대통령 의혹문제를 턱없이 부풀렸다고 지적했다. 개미를 공룡으로 만든 게 기레기 찌라시 언론이라고 단죄했다.

김의원은 박대통령이 나라를 팔아먹였냐고 했다. 단 돈 1원이라고 받았냐고 물었다. 박대통령은 결백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탄핵기각 시위에는 탄핵세력을 규탄하는 애국세력과 태극기 세력이 대거 참여했다. 대한문과 광화문거리에는 태극기물결이 장관을 이뤘다. 주최측 추산 50만명이 모였다.

반면 촛불세력들은 세종대왕상앞에서 9주째 탄핵과 하야선동을 이어갔다. 참가자는 민주노총과 종북세력등 5만명가량이 참가했다. 종북반정부 반국가 막가파노조원들만 남아서 반정부위시를 벌이고 있을 뿐이다. 여기에 민주당 의원등이 가담해 촛불곁가지를 쬐려했다. /이서영기자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