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정거래위원회 로고)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퀄컴사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글로벌 통신 칩셋(중앙처리장치)과 라이선스(특허 사용권) 시장에서 시장지배적 지위를 남용한 퀄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조300억 원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이에 퀄컴은 즉각 항소하며 앞으로 과징금을 둘러싼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k55_****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yong**** 제발 받아봐라” “kane**** 공정위가 미국 기업한테 1조원을 부과하다니 과연 미국이 어떻게 나올까” “sor***** 받을 수는 있나요?” “brok**** 산출정황 세밀하게 산정 부과해야지  소송에서 패하면 공신력에 역풍 맞는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은 매년 약 2조원의 로열티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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