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업데이트를 통해 4종의 신규 캐릭터를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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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신규 업데이트 포스터/엔씨소프트 |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소환수) 4종 던전 '오만의 탑'의 새로운 지역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소환수 '머리로드', '불타는 궁수', '시댄서' 등 3종은 원작인 PC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캐릭터를 재해석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에서 새롭게 탄생한 고유 소환수 ‘에스텔’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탐험 지역인 오만의 탑의 새로운 지역을 공개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용자는 60층으로 확장한 신규 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다.
60층에서는 신규 소환수 '머미로드'가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오만의 탑 보스 몬스터를 제압한 이용자는 신규 장비 9종을 획득할 수 있다.
김현호 엔씨소프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은 "새해에도 리니지 레드나이츠만의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를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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