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아름다움 담은 지원형 캐릭터 '하영' 추가
[미디어펜=조한진 기자]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서 신규 세력 '길드연합군'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길드연합군은 아스드 대륙의 혼란을 막기 위해 길드들이 규합한 세력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루미너스 혁명단과 길드연합군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 세븐나이츠의 하영 이미지 /넷마블


세븐나이츠는 길드연합군의 첫 번째 영웅으로 '하영'을 출시했다. 한국적인 미를 담은 '하영'은 한복과 초롱을 콘셉트로 한 지원형 캐릭터로 한국무용을 연상하게 하는 부드러운 액션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앞으로도 길드연합군의 영웅들을 선보이며, 전투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세븐나이츠의 스토리를 흥미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넷마블은 하영을 각성한 유저에게 '6성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고, 각성한 하영을 특정 수치까지 강화하면 최상급의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길드던전 개선을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빠른 입장이 가능하도록 UI를 개선한 길드던전은 스테이지마다 혜택을 제공하고, 1~3위는 추가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18일까지 개선된 길드던전의 스테이지 1개 이상 클리어하면, '분홍색 꽃송편' 아이템을 해당 길드 전원에게 증정하고, 5회 이상 참여한 이에게는 '혁명단 장비 소환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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