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이 이보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겨운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작전 중인 수현과 우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이보영 정겨운/사진=정겨운 트위터

두 사람은 SBS '신의선물-14일'에서 연쇄살인범으로부터 딸을 구하려는 수현(이보영)과 살인범을 잡으려는 경찰 우진(정겨운)으로 호흡을 맙추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라오케 도우미'로 분장해 분홍색 가발을 하고 짙게 화장을 한 이보영과 말쑥한 차림의 정겨운이 머리를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보영은 극중에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가라오케 도우미'로 분장했다.

이보영 정겨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정겨운 인증샷, 이보영 이미지가 달라보이네" "이보영 정겨운 인증샷, 극중이지만 어울리네" "이보영 정겨운 인증샷, 지성이 질투할라" "이보영 정겨운 인증샷, 두 사람 다정해 보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