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화된 식습관 및 한국인의 영양상태에 맞춰 지방은 낮추고 칼슘은 강화해
   
▲ 매일유업의 '저지방&고칼슘 2%' 제품들./매일유업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들에게 무엇을 먹일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집에서 식사하는 횟수가 많은 겨울방학은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다가오는 신학기 키 성장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이 시기 칼슘을 비롯해 단백질과 무기질 등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매일유업은 '저지방&고칼슘 2%'를 추천한다. 이 우유는 고열량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지방함량은 낮추고 칼슘함량은 일반우유 대비 2배로 강화한 제품이다. 

'저지방&고칼슘2%' 한컵(200ml)에는 칼슘 440mg이 들어있어 하루 2잔 섭취 시 어린이, 청소년의 일일 칼슘 권장섭취량인 700~1000mg을 충족할 수 있다. 단백질 등 우유 본연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유지하고 우유 본연의 고소한 풍미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아이들의 건강한 키 성장을 위해 저지방 우유 섭취의 필요성을 알리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유업은 지난 2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우유는 매일이다'(https://www.facebook.com/maeil.lactosefree)로 개편하고, 이를 통해 '매일 마시는 우유'의 중요성과 우유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매일유업의 가정배달서비스 '매일다이렉트' 사이트에서는 매일우유 구매 사은 이벤트로 '우리아이 키 쑥쑥 새해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맞춤형 냉장택배 서비스인 '밀크박스'로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 2% 및 무지방 0% 주문 시 아이들을 위한 귀여운 기린 캐릭터 모양의 키재기 자를 증정수량 소진 시까지 제공한다. 

또한 매일유업은 삼성 농구단(서울삼성썬더스, 용인삼성블루밍스)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1월 28일과 30일 '키재기 자' 매일우유 오프라인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날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어린이 관객은 매일유업이 준비한 '키재기 자'를 받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잘 활용하여 자녀에게 칼슘은 강화하고 지방함량을 낮춰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 저지방 우유 섭취 습관을 형성해주면 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매일유업이 '저지방&고칼슘2%'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여 선물도 받고 자녀의 키 성장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