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서 각성 '아일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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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이 25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서 각성 아일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
세븐나이츠 일원 중 하나인 '아일린'은 긴 창을 이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여제 캐릭터다. 아군에게는 공격력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적군에게는 감전 효과를 주는 공격으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각성 ‘아일린’은 아군의 공격력을 한층 증가하고, 적군을 다수 공격하는 스킬 등으로 전장에서 여제다운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각성 스킬은 적군 전체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은 물론 적군의 각성 스킬을 견제할 수 있는 능력 또한 겸비해 대전 콘텐츠에서 위용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각성 아일린 등장을 기념해, 접속만 해도 '아일린', '6성 세븐나이츠 무기 소환권', '6성 세븐나이츠 방어구 소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게임 내 '아일린 상자'를 터치해야 하며, 3일 이상 게임에 접속해야 모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일린 스페셜 던전을 완료하면 '아일린의 창'과 '아일린의 전용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차려진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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