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호, 지창욱 / 영화 '조작된 도시'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조작된 도시'가 9일 개봉되며 김상호가 공개한 비하인드 스토리에 세간의 이목을 모이고 있다.

김상호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조작된 도시' 언론시사회에서 "영화를 위해 게임을 해봤냐"라는 질문을 받았지만 "재밌는 애기 하나 할게요"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이어 그는 "교도소에서 온몸에 문신을 새긴 부하들은 사실 실제로 활동중인 타투이스트들"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상호는 "평소 주먹을 잘 안써봐서 때리는 장면이 어색했다"고 말하며 그들이 겉모습과 다르다는 점을 말했다.

한편 그는 이 영화에서 각종 범죄를 저지르고 권유의 목숨을 위협하는 악당 마덕수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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