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퍼스픽쳐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 예정작 중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오후 4시 33분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감독 김태윤)은 5.2% 예매율로 5,751명의 예매관객수를 모았다.

이는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에 해당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심'은 돈 없고 빽 없는 벼랑 끝 변호사와 10년을 살인자로 살아온 청년이 진실을 찾기 위한 두 남자의 진심 어린 사투를 그렸다. 특히 실화 '약촌오거리 사건'이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한층 눈길을 끈다.

한편 '재심'에는 정우, 강하늘, 김혜숙, 이동휘, 이경영, 한재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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