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김치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준공현장 지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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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서 열린 '준공현장 지원의날 행사'에서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120층 외부 전망대에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롯데건설 제공. |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150여명은 이날 롯데월드타워를 방문, 전망대부터 지상 1층에 들어서는 포디움까지 타워 전층의 입주 청소를 하며 현장 지원 활동을 펼쳤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착공부터 준공까지 각자 분야에서 밤낮으로 고생한 현장 임직원들과 지켜봐 주신 모든 국민들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잠실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는 123개층 높이555m의 국내 최고층 건축물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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