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은 최근 용산PFV와 한강로2가 '역세권 2030 청년주택'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 한강로2가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제공.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청년을 위한 주택을 공급해 주거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정책이다.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에 지하 7층, 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19∼49㎡ 1086가구와 부대시설을 짓게 된다.

청년주택 1호는 오는 3월 말 착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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