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3만 가구 입주…'한남아이파크'·'미사강변센트럴자이' 등 집들이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본격적인 이사철인 3월 전국에서 1만3000여가구가 집들이에 들어간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신규 입주 아파트는 1만321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63.8%(2만3314가구) 줄어들어든 것이며, 권역별로는 수도권 2030가구 지방 1만1185가구이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아이파크' 10가구(도시형생활주택 270가구 제외)만 입주한다.

경기도는 수원시 '수원아너스빌위즈' 798가구, 하남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1222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보람동 '중흥S클래스에코시티' 900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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