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어머니들의 실수는 실수조차 귀엽다.

'미운우리새끼'에 국민 호감 차태현이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런 상황가운데 박수홍 어머니는 차태현을 보고 차인태씨라며 엄청 반가워하는 실수를 범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이날 김건모 어머니는 20년 전에 자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신동엽은 왜 그렇게 자는 사람을 몰래 훔쳐보냐고 말하자 어떤 것들이 와서 자나 보려고 라고 말해 차태현을 당황케 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당신은 아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오늘 내 아들이 누구를 만나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는지...에 대해 공감하고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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