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서주경이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주경은 과거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팬들에게 근황 소식과 함께 행사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비를 묻는 박명수의 질문에 "(행사) 관계자들에게 내 페이 맞추느라 후배들 페이 깍지 말라고 한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것 아니냐?"라고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3년 가요계 데뷔한 서주경은 3년 뒤 발표한 '당돌한 여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돌한 여자'는 18년 동안 노래방 반주기 업체 선정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