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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책 표지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재판부를 향해 거침없는 항의를 해 관심을 끌고 있는 김평우 변호사가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박근혜 탄핵 반대 글을 썼다고 알려져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측 변호를 맡은 김평우 변호사는 지난 1월 '탄핵을 탄핵한다'라는 책을 출판한 바 있다.
해당 책의 서문을 보면 '침묵하면 안된다 싶어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매일같이 글을 썼다'는 문장이 적혀있다.
김평우 변호사는 해당 책을 통해 탄핵의 공정성, 적법성 문제 등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무리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한편 김평우는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에게 "왜 함부로 재판을 진행하느냐" 등 무례한 태도를 보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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