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일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구리 전시장은 경기 동북부 지역의 유일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상권에 위치했다. 또 더클래스 효성은 구리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20일 구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더클래스 효성


이번 이벤트는 상담 및 시승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소진 시까지 증정하고, 출고 고객에게는 여권 지갑을 비롯해 스타 키링 등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제품으로 구성된 웰컴 기프트백을 제공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확장된 네트워크를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과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넓히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전시장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11일 청주전시장을 시작으로 18일까지 총 7개의 더클래스 효성 전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는 고성능 차량인 메르세데스-AMG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메르세데스-AMG 특별 시승행사는 향후 상,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