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개봉을 앞두고 스칼렛 요한슨이 최초로 내한을 하는 가운데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사진=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예고편 캡처.

1995년 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인 '공각기동대'는 당시 19세 관람 금지로 선보였다. 당시에는 선정적인 장면이 다수 포함된 만큼 19세 관람가가 붙었다. 

그러나 남성팬들은 아쉽게도(?) 영화 공각기동대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의 노출을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사이보그와 인간의 공존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애니메이션 원작을 실사화 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 주인공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전라의 상태로 나오는 만큼 스칼렛 요한슨의 출연 당시에도 이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다음달 최초로 내한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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