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YTN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정원관이 뉴스 생방송 도중 의자를 박살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는 80년대 인기그룹 소방차가 출연해 활동 당시 비화와 컴백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당시 인터뷰를 하던 중 갑자기 의자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고, 자리에 앉아있던 정원관이 잠시 휘청했다. 그가 앉은 의자가 큰 소리와 함께 부서진 것.

이에 다른 멤버들과 진행하던 앵커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멤버 이상원은 "예전에도 커피숍에서 여러 의자 부서뜨렸다"며 폭로했고, 김태영 또한 "가만히 있어도 의자를 부수는 사람이다. 그동안 하도 많이 부숴서 놀랍지도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말을 들은 정찬배 앵커는 "그 의자에 200명이 넘게 앉았지만 이런 일이 없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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