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기성용이 무릎 부상의 여파로 첼시와의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스완지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16-107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첼시 원정을 앞두고 기성용이 빠진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기성용은 2017년 들어 크리스탈팰리스와 헐시티, 아스날전에 선발 출장했찌만 지난달 21일 리버풀 원정에는 가벼운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않았다.

이어 사우샘프턴과 홈경기에서는 후반 27분 교체 출전했지만, 지난 5일 맨체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무릎 부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쌍용 둘다 명단제외네. 기성용은 부상때문이라치지만 이청용은 이적하자(난B****)" "Sns에 재활하는 사진올라왔더구만 빨리복귀해야지(탈세하고****)" "기성용이 빠졌기때문에 베스트11은 아니다(아마***)" "당연하지(이**)" "기성용 구자철 둘 다 유리몸 삘이네잘한다 싶으면 부상으로 발목 잡히네(핫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