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서비스 100일 맞아 소통의 장 마련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넷마블게임즈(넷마블)는 초대형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레볼루션)' 초청 간담회를 오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서비스 10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 150여 명을 초청해 그간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질의응답, 향후 개발·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참석을 희망하는 유저는 오는 8일까지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서버명, 닉네임 등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론칭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행사인 만큼, 이용자들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라며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게임에 대한 문의와 의견을 받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시간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레볼루션은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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