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SK가 설립한 식문화 사회공헌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이 지난 2일 동빙고동에 위치한 SK행복나눔재단에서 푸드 분야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SK 뉴스쿨’의 2017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SK 뉴스쿨은 외식 산업 분야의 직업을 꿈꾸지만 전문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1년간 무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전문직업교육과정으로, 조리학과(Culinary) 및 서비스학과(F&B Service)를 운영해 외식 산업 분야 청년인재를 양성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 한해 동안 SK 뉴스쿨에서 열정을 쏟을 신입생은 서비스학과 12명, 조리학과 21명, 총 33명으로 서류전형, 1차면접, 예비과정, 최종면접을 통해 직업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 열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