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올해 행복주택 2만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국토교통부가 8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해 발표한 '2017년 주거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행복주택은 2만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1만3000가구, 지방 7000가구이다. 지난해에는 1만가구에 대해 입주자 모집이 이뤄졌다.
입주는 1만가구가 예정돼 있고, 사업승인 계획 물량은 4만8000가구이다.
예상대로 사업승인이 이뤄질 경우 이번 정부에서 총 15만가구가 사업승인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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