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해빙’이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주연 출연진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빙’은 지난 8일 관객수 100만을 돌파하며 외화들 속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앞서 ‘해빙’은 개봉 첫날 38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스릴러 영화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역인 조진웅, 김대명, 이청아, 이수연 감독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영화 내내 주인공 ‘승훈’은 물론 관객들을 의심과 불안에 빠뜨렸던 미스터리한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꼬깔 모자를 쓴 채 장난끼 넘치고 유쾌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얼음이 녹는다’ 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하얀 케이크를 든 채,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해빙’은 ‘4인용 식탁’ 이수연 감독의 복귀작으로, 조진웅과 신구, 김대명의 강렬한 변신과 송영창, 이청아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앙상블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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