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NS 영상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0일 오후 2시 40분쯤 상암동 MBC 옆 DMC 푸르지오시티 신축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일어났다.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이 폭발음과 함께 불이 시작됐다는 증언을 듣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진화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ajdc**** 혹시근처에 태극기없었나 확인부터...” “연** 지하철역에서도 연기가 보인다” “trip**** 어찌이리 절묘하냐 타이밍이” “art3**** 지금이시국에는 대형참사 조심해야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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