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의 간판스타였던 김동성의 교제 의혹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였던 이규혁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여성잡지 '우먼센스' 2월호 캡처.

이규혁은 지난달 17일 열린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차관의 3회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장시호와 김동성이 영재센터 인연으로 시작해 남녀관계로 만났다"라며 불륜 논란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이씨의 발언은 최초 장씨를 모른다던 발언을 감안하면 다소 의혹이 깊다. 더욱이 장씨가 스스로 이규혁과 친밀한 사이였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더욱이 이씨는 지난해 12월 은퇴 2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무보수다"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빙상팀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매년 약 40억 원의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건에서 발 빼려고 꼬리자르기 한건 아닌가", "남의 가정을 파탄내놓고 이기적이다", "한때 레전드로 추앙받는 인물들이었는데 추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