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해정 기자]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다음날인 11일에도 오후2시 서울 중구 대한문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본 집회와 행진을 벌이는 과정에서 탄핵 인용에 대해 "법치주의가 죽은 것"이라며 법치주의 수호, 탄핵무효 등을 주장하고 언론의 왜곡보도를 비판했다.

   
▲ 11일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시청에서부터 행진한 후 대형 태극기를 들고 집회 장소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11일 태극기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탄핵반대! 탄핵무효!" 문구가 쓰여진 현수막을 들고 집회 장소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11일 태극기 집회 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언론의 오보 및 왜곡을 비판하는 의미의 "국민 선동 세뇌 언론"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집회 장소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 11일 태극기 집회 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깃발을 들고 집회 장소로 돌아오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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