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논현동 202-7번지 1168㎡ 일대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도시관리계획안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곳에는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논현동 청년주택을 임대주택 외에도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 열리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 관련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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