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무대 ‘얼음의 대지’ 난이도 통합, 시즌4 진입 쉬워져
[미디어펜=홍샛별 기자]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제공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3 무대 ‘얼음의 대지’의 난이도를 하나로 통합했다. 

기존에는 일반, 영웅, 전설, 신화 난이도로 구분하여 최고 난이도인 신화 모드까지 클리어 시 시즌4 무대로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업데이트 이후부터는 통합된 모드만 클리어해도 시즌4로 넘어갈 수 있게 됐다. 

이와 더불어 ‘기간테스(전사)’와 ‘헬리오스(성기사)’ 등  신규 기간테스 2종을 새로 공개했다. 타임어택 형식의 콘텐츠 ‘벨페고르의 역습’도 기존 6라운드에서 7라운드로 확장하는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탑재했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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